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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퇴장시켰던' 앤서니 테일러 주심 "압박감 때문에 일찍 은퇴"

'벤투 퇴장시켰던' 앤서니 테일러 주심 "압박감 때문에 일찍 은퇴"

테일러 앤서니 주심ⓒ AFP=뉴스1

(서울=뉴스1)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등을 누볐던 앤서니 테일러 주심이 48세의 비교적 이른 나이에 은퇴한다.

영국 매체 BBC는 22일(한국시간) "테일러 주심이 심판직의 극심한 압박감을 더는 이겨내지 못하고 은퇴를 발표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심판이 되기 전 교도관이었던 테일러는 2006-07시즌 처음 영국 풋볼리그 심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2010년 EPL로 승격해 주요 결승전 심판을 맡을 만큼 기량을 인정받았다. 48세의 그는 20년 동안 심판으로 총 831경기를 관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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