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는 23일(이하 한국시각) 팬들이 직접 뽑은 베스트 11인 '드림팀'을 발표했다. '이변'이 있었다. 스페인의 우승을 이끈 후 '골든 글러브'의 영예를 차지한 수문장 우나이 시몬과 '영플레이어상'에 빛나는 센터백 파우 쿠바르시가 제외됐다.
이번 대회 8경기 중 무려 7경기에서 '클린시트(무실점)'를 기록한 시몬은 지난 카타르 대회 포함, 월드컵에서만 무려 649분 연속 무실점 기록을 세웠다. 이탈리아의 발테르 젠가(517분)가 갖고 있던 월드컵 역대 최장 시간 무실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쿠바르시도 한 골만 실점한 스페인 수비의 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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