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 론스포는 23일 '2026년 북중미월드컵 32강에서 탈락한 일본 국가대표팀의 하지메 감독이 계속해서 3기째 지휘봉을 잡는 것이 22일 확정됐다. 임기는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등이 공동 개최하는 2030년 월드컵까지가 아니라,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아시아컵까지의 6개월간이다. 내년 3월 국제 A매치 기간부터는 2028년 LA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하는 21세 이하(U-21) 일본 대표팀의 오이와 고 감독이 A대표팀을 겸임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를 두고 매체는 '일본 축구계가 전례 없는 대표팀 감독 인사를 단행한다'고 언급했다. 아직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일본축구협회는 23일 이를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축구협회는 자체적으로 월드컵 우승을 위해 어떻게 전진해야 하는지를 분석한 것으로 보인다. 자국 선수들을 어릴 적부터 성장시킨 자국 감독이 국가대표팀까지 지도하는 연속성을 보여줘야만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는 것. 이에 일본은 이번에도 해외 인사가 아닌 내부에서 답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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