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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찬반 신세 더이상 없다' '삼고초려' 이적료 3500만유로 지불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시아 최고 스타 이강인 역할, 로테이션 선수 아니다'

'PSG 찬반 신세 더이상 없다' '삼고초려' 이적료 3500만유로 지불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시아 최고 스타 이강인 역할, 로테이션 선수 아니다'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이강인의 다재다능함은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영입 확정 소식을 주요 뉴스로 신속하게 처리했다.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구단은 25일(한국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이강인의 영입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마르카는 '파리생제르맹 출신의 이 한국인 선수는 수년간 영입 목표였던 끝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하게 됐다. 특히 지난 겨울 이적 시장에서 파리생제르맹은 며칠 동안 이어진 아틀레티코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끝내 이강인을 팔지 않았고, 결국 영입은 성사되지 않았다'면서 '이제 마테우 알레마니(단장)의 강력한 지원 속에 아시아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이 합류한다. 발렌시아 유스 출신인 이강인은 메스타야(발렌시아 홈 구장)를 떠나 마요르카를 거친 뒤, 2200만유로의 이적료로 최근 두 번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빅클럽(PSG)로 이적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 공격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이강인은 결국 로테이션 자원에 그쳤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강인은 지난 2023년 마요르카에서 PSG로 이적 후 3년 만에 다시 스페인 무대로 복귀했다. 그는 지난 2025~2026시즌 PSG가 유럽챔피언스리그 2연속 우승을 달성했지만 단 한 경기도 선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팀의 중요한 경기 마다 이강인은 벤치만 지켰다. 출전 시간에 대한 아쉬움이 컸다.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의 강력한 러브콜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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