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4-2-3-1 포메이션을 활용할 경우 이강인을 2선 오른쪽 주전 자원으로 예상한 매체 라티도 콜초네로. / 콜초네로 SNS 캡처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강인이 PSG와 동행을 마치기로 결심한 데에는, 결국 PSG에서의 입지가 불안했기 때문이었다. 2025~2026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에서는 27경기(3골 4도움)에 나섰으나 선발 출전은 18경기였다. UCL에서는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단 1경기도 선발로 나서지 못했는데, 특히 8강 2차전부터 결승까지 4경기 연속 벤치만을 지켜야 했다고 한다.
25일(한국시간) 이적이 확정된 AT 마드리드에서는 그간의 마음고생도 끝날 가능성이 크다. 물론 새로운 팀에서의 적응 등 변수들이 있긴 하지만, 이강인이 일찌감치 팀의 핵심 멤버로 자리 잡을 거란 현지 전망이 지배적일 정도다. AT 마드리드가 어떤 전술을 쓰더라도 이강인의 선발 자리엔 변화가 없을 거란 예상 역시 같은 맥락이다. PSG와 AT 마드리드 간 구단 성적이나 규모 차이 등을 떠나, 적어도 이강인에게는 의미가 큰 이적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