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에이스' 이강인은 AT마드리드행
이적료 최대 4천만 유로... '한국 선수 2위'
황인범도 포르투갈 명문 FC포르투 입성
홍명보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의 '전술 무능'이 다시 한 번 수면 위로 떠올랐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아쉬움을 삼켰던 대표팀의 주축 3인방 손흥민(34·LAFC), 이강인(25·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 황인범(30·FC포르투)이 대회 후 연속 골과 대형이적 등으로 저마다의 가치를 증명하면서다.
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축구(MLS) 캔자스시티전에서 전반 5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기록, 4-0 완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월드 클래스'의 건재함을 만천하에 알렸다. 그는 월드컵 개막 전까지 좀처럼 정규리그 득점을 쌓지 못했지만, 리그 재개 직후 열린 LA 갤럭시전을 시작으로 매 경기 골맛을 보며 완벽하게 부활했다.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의 2골을 포함하면 올 시즌 공식전 전체 득점은 5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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