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 다케후사를 먼저 바라보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마지막에 손을 잡은 선수는 이강인(25)이었던 셈이다. 후보 순위가 뒤집힌 자리에는 2031년까지 이어지는 5년 계약과 앙투안 그리즈만이 남긴 등번호 7번이 놓였다.
아틀레티코는 25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PSG)과 이강인의 완전 이적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은 2031년 6월 30일까지다. 구단은 이강인을 새 7번으로 소개하며 공격형 미드필더와 양쪽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왼발 자원이라고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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