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만 대체자 넘어
멀티 플레이메이커 역할
스페인 축구 누구보다 잘 알고
감독도 다재다능함 높이 평가
ATM ‘한국 프로젝트’ 시발점
“아우파 알레띠!(Aupa Atleti·아틀레티코 파이팅!)”
이강인(25)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첫 영상에서 유창하고 또렷한 스페인어로 팬들에게 첫 인사를 건넸다. 마지막으로 건넨 한 마디 “아우파 알레띠”는 새 출발에 대한 강렬한 의지의 표현이었다. 발렌시아 유소년 시절부터 스페인 축구에서 성장한 소년은 프랑스 파리생제르맹(PSG)을 거쳐 다시 라리가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스페인 최고 명문 가운데 하나인 아틀레티코의 상징적인 7번을 달고 새로운 축구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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