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에서 1군 출전을 약속받았던 제임스 트래포드. 잔루이지 돈나룸마의 갑작스러운 합류에 입지를 완전히 잃었고, 결국 1년 만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커졌다.
이적시장 소식에 밝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리즈 유나이티드가 트래포드 영입을 위해 맨시티와 클럽 레코드 규모의 구두 합의에 도달했다. 옵션 포함 4천만 파운드(약 779억 원) 규모에 구단 간 합의가 이뤄졌고, 트래포드에게는 장기 계약이 제시됐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트래포드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다. 맨시티 유소년 팀에서 성장해 자리를 잡지 못하고 2023-24시즌 번리로 이적했다. 두 시즌 동안 73경기에 출전해 78실점 31클린시트를 기록하며 눈에 띄게 성장해 맨시티가 다시 손을 건넸다. 주전 골키퍼였던 에데르송이 안정감을 잃어 트래포드로 교체를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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