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 김세훈 기자]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개혁을 위해 새로 꾸려졌던 지도부가 출범 보름여 만에 사실상 붕괴했다.
AP통신은 28일 파올로 말디니 기술이사와 브라질 축구대표팀 출신 레오나르두 고문이 이탈리아축구연맹(FIGC)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말디니는 지난 11일 기술이사로 선임돼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 이후 대표팀 재건 작업을 총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취임 16일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말디니의 자문 역할을 맡았던 레오나르두도 함께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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