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 박찬기 기자] ‘등 번호 7번’ 오피셜까지 나왔지만, 이강인은 아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할 수 없다. 병역 관련 행정 절차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스페인 ‘마르카’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에 이적료 3,500만 유로(약 584억 원)와 옵션 500만 유로(약 83억 원)를 지급하며 이강인을 영입했다. 하지만 아직 합류 시점은 확정되지 않았다. 대한민국의 관련 법규 때문에 이강인은 당분간 한국에 머물러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오피셜은 지난 25일 공식 발표됐다. 총 이적료는 약 670억 원, 계약 기간은 2031년 6월 30일까지 5년이다. 특히나 팀을 떠난 간판스타 앙투안 그리즈만(올랜도 시티)이 달던 등 번호 7번을 물려받으며 앞으로 아틀레티코를 이끌 핵심 에이스로서 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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