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아스’는 28일(한국시간) 이강인이 한국에서 병역 관련 서류를 처리하고 있으며, 절차가 끝나기 전까지 아틀레티코 선수단에 합류할 수 없다고 소식을 전했다. 국내 보도를 종합하면 이강인은 병무청의 국외여행 허가 연장에 대한 최종 승인을 기다리는 상태다.
이강인은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됐다. 병역 의무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예술·체육요원은 정해진 복무와 기초군사훈련 등 의무를 이행해야 하며, 해외에서 활동하려면 필요한 행정 절차도 밟아야 한다. 이번 합류 지연을 ‘군 입대 때문에 출국할 수 없는 상황’으로 단순화하면 사실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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