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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아, 미국에 남을 거 같다' '전 토트넘 사령탑' 포체티노, 미국축구협회와 4년 계약 연장 협의 중…'양 측 모두 원해, 시기상 유럽 빅클럽 자리 없어'

'흥민아, 미국에 남을 거 같다' '전 토트넘 사령탑' 포체티노, 미국축구협회와 4년 계약 연장 협의 중…'양 측 모두 원해, 시기상 유럽 빅클럽 자리 없어'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미국 축구대표팀을 2026년 북중미월드컵 16강으로 이끈 아르헨티나 출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미국축구협회와 4년 계약 연장을 앞두고 있다.

매체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포체티노가 2030년까지 미국 대표팀 감독직을 유지하는 합의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협상이 계속되고 있으며 아직 최종 타결되지는 않았다고 알렸다. 협상이 결렬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미국축구협회 CEO 뱃슨은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직 관점에서 볼 때, 우리는 마우리시오 및 코칭스태프와 향후 일정에 대해 적극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우리 모두는 미국 축구의 최고의 날들이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다는 믿음을 공유하고 있으며, 그들 역시 우리 사회의 모든 수준에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 기회에 대해 기대를 품고 있다"고 언급했다.

만 54세인 포체티노의 기존 계약은 북중미월드컵 종료 후 만료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미국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는 등 기대이상의 성적을 거두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미국은 16강에서 벨기에에 1대4로 져 대회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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