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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박 이적 눈앞' 25억→175억원, 이한범 몸값 수직 상승···"브뤼허행 눈앞, 메디컬 테스트 예정"

'초대박 이적 눈앞' 25억→175억원, 이한범 몸값 수직 상승···"브뤼허행 눈앞, 메디컬 테스트 예정"
미트윌란 이한범. 미트윌란 SNS

미트윌란 이한범. 미트윌란 SNS

[스포츠경향 양승남 기자] 축구대표팀 수비수 이한범(24·미트윌란)의 벨기에 명문 클뤼프 브뤼허 이적이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갔다. 더 놀라운 것은 이적 자체보다 몸값이다. 3년 전 FC서울을 떠나 덴마크 미트윌란으로 향할 당시보다 무려 7배 가까이 오른 금액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덴마크 매체 팁스블라데트(Tipsbladet)는 30일 “이한범이 클뤼프 브뤼허 이적 계약서에 최종 서명이 이뤄질 경우 금요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미트윌란 역사상 손꼽히는 대형 매각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고 알렸다. 이적시장 전문가 벤 제이콥스 역시 “브뤼허가 이한범 영입을 마무리하는 단계이며 메디컬 테스트가 예정돼 있다”고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기본 이적료 900만 유로(약 150억원)에 추가 이적료 150만 유로(약 25억원) 규모의 원칙적 합의가 완료됐다. 또 미트윌란은 향후 이적 시 발생하는 이적료의 15%를 수령하는 셀온 조항도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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