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수비수 이한범(24)이 덴마크를 떠나 벨기에 무대로 이동할 전망이다.
벨기에 언론 HLN의 29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한범은 현 소속팀 미트윌란을 떠나 벨기에 명문 클뤼프 브뤼허로 이적한다. 이적료는 기본 900만유로(약 149억원)에 옵션 150만유로(약 25억원)가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한범은 신장 188㎝의 장신 센터백으로 지난 2026 북중미 월드컵을 통해 주가를 올렸다. 안정적인 수비력에 정확한 후방 빌드업 능력이 월드컵 무대에서도 통했다. 특히 개최국 멕시코와의 경기에서는 대회 내내 컨디션이 좋았던 상대 공격수 훌리안 퀴뇨네스를 꽁꽁 묶는 수비 능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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