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25일 오전 10시(한국시각)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아공과의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에서 후반 18분 타펠로 마세코에게 선제 결승골을 내주며 0대1로 패했다. 남아공이 1승1무1패로 3연승한 개최국 멘시코에 이어 조2위로 올라섰다. 한국은 무승부만 해도 조2위를 확보 32강행으로 직행하는 경기에서 뜻밖에 무기력한 경기로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1승2패(승점 3·골득실 -1), 조3위로 떨어진 한국의 32강행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 일단 이날 베이스캠프인 과달라하라로 돌아가 다른 조의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12개조 1·2위팀과 12개조 3위팀중 8개 팀만이 32강에 진출한다. 운좋게 조 3위로 올라갈 경우 30일 미국 보스턴에서 E조(독일, 퀴라소, 코트디부아르, 에콰도르) 1위와 대결하거나, 7월 2일 미국 시애틀에서 G조(벨기에, 이집트, 이란, 뉴질랜드) 1위와 만난다.
승점을 확신했던 남아공과의 맞대결에서 충격패한 가운데 경기 직후 설영우 측은 오피셜 계정을 통해 근거없는 인식공격과 욕설,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등 일련의 악플에 선처 없는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의지를 알렸다.
스포츠뉴스![[전문]](https://news.nateimg.co.kr/orgImg/sc/2026/06/25/20260625010017965001185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