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 '주니치스포츠'는 25일 '이렇게 달리지 못하는 한국은 처음인지도 모른다. 믿기 어려운 광경이었다. 공격을 주저하는 한국 대표 선수들이 양 무릎에 손을 얹고 숨을 헐떡였다. 기온 30도, 습도 70%라는 혹독한 상황 속에서 완전히 발이 멈췄다. 전반부터 움직임이 부진하고 공격이 정체된 상황이었다. 손흥민의 움직임은 무겁고, 공에 닿지 않았다'고 소식을 전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5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각) 멕시코의 에스타디오 몬테레이에서 열린 남아공과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마지막 경기에서 0대1로 패했다. 한국은 조별리그를 1승1무1패(승점 3·골득실차 -1)를 기록하며 최종 3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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