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는 월드컵에서 또 한번 아픔을 경험했다. 2026년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에서 1승2패(승점 3)를 기록하며 최종 3위에 랭크됐다. 첫 경기에서 체코(2대1 승)를 잡고 환호했지만, 멕시코(0대1 패)-남아공(0대1 패)에 연달아 패하며 3위로 떨어졌다. 결국 한국은 각 조 1, 2위에 주어지는 32강 직행권을 얻지 못했다. 3위 와일드 카드를 노려야 했다고 한다.
선수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기회를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그러나 하늘은 한국을 철저히 외면했다. 모든 '경우의 수'가 철저히 틀어졌다. 한국은 3위 경쟁에서 9위로 밀려나며 월드컵을 마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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