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던 로날드 쿠만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네덜란드는 30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멕시코에 위치한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모로코와 붙어승부차기 끝에 패배했다.
후반전 코디 각포의 선제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두는 듯했지만, 후반 추가 시간 극장 동점골을 허용해 승부는 연장전으로 향했다. 양 팀 키커 모두 실축을 연발하던 가운데, 모로코의 야신 부누가 환상적인 세이브를 보여줬다. 결국 네덜란드가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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