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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위기의 잉글랜드 구해낸 '캡틴' 케인…"'영웅의 순간'이 왔다"

[월드컵] 위기의 잉글랜드 구해낸 '캡틴' 케인…"'영웅의 순간'이 왔다"
민주콩고와 32강전 후반 멀티골로 역전승 견인…득점왕 경쟁도 본격 가세

[월드컵] 위기의 잉글랜드 구해낸 해리 케인의 역전 결승 골 세리머니

(서울=연합뉴스) =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의 '캡틴' 해리 케인(32·바이에른 뮌헨)이 월드컵 무대에서 가장 충격적인 패배를 당할 위기에서 팀을 구해내며 '영웅의 순간'을 맞이했다.

케인은 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콩고민주공화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0-1로 뒤진 후반 막바지 두 골을 폭발하며 잉글랜드의 2-1 대역전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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