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소식을 연달아 소식을 전했다. 하나는 나겔스만 감독이 독일 대표팀 지휘봉을 놓고 떠났다는 것으로 보인다.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진 것으로 보인다. 독일은 2026년 북중미월드컵 32강전에서 한수 아래 파라과이와 연장 후 승부차기에서 3-4로 져 고개를 숙였다. 이로써 독일은 2014년 브라질대회 우승 이후 2018년, 2022년에 이어 3개 대회 내리 기대이하의 졸전을 펼치고 있다. 나겔스만 감독은 파라과이에 패한 이후 '떠나지 않겠다'는 식으로 말했지만 나빠진 여론을 감당하지 못했다. 독일축구협회도 사태 수습이 필요했다. 그리고 바로 클롭 감독 측과 접촉에 들어갔다.
로마노는 '클롭은 곧 새로운 독일 대표팀 감독이 되기 위한 협상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나겔스만 경질이 결정된 후 클롭은 협상을 시작한다. 독일축구협회는 클롭을 최우선 협상 대상자로 정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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