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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골차 완패에도 이 보다 더 자화자찬은 없다' 한국 올뻔 했던 제시 마시 캐나다 감독 "우리가 (모로코보다)더 좋은 팀, 이보다 더 기쁠 수 없다"

'3골차 완패에도 이 보다 더 자화자찬은 없다' 한국 올뻔 했던 제시 마시 캐나다 감독 "우리가 (모로코보다)더 좋은 팀, 이보다 더 기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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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우리가 더 좋은 팀이다. 이 보다 더 기쁠 수 없다."

한국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을 뻔 했던 제시 마시 캐나다 축구 대표팀 감독은 이번 북중미월드컵을 16강에서 마감했다. 5일(한국시각) 미국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모로코와의 32강전서 후반에만 3골을 얻어맞고 0대3 완패,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전반전까지 경기 내용에서 상대 보다 잘 했지만 후반전 골결정력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모로코는 찾아온 기회를 완벽하게 살려 득점했고, 캐나다는 그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 차이가 3골까지 벌어졌다. 모로코는 미드필더 우나히가 2골, 라히미가 1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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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시 감독은 자화자찬하며 자신의 팀에 큰 의미를 부였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리가 더 나은 팀이었다. 상대가 우리보다 몇 차례 더 플레이를 만들어내긴 했지만, 경기 강도를 올리는 것이 문제는 아니었다. 그저 상대는 파이널 서드(공격 지역)에서 약간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었고, 우리는 필요한 순간에 플레이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조금 부족했을 뿐이었다"면서 "경기 계획과 아이디어, 스스로를 믿는 마음, 그리고 최고 수준의 팀을 한계까지 몰아붙였다는 점에 있어서, 우리는 전반전과 후반전 초반까지도 훨씬 더 나은 팀이었다. 1-0을 만든 그 하나의 플레이만 아니었다면 경기는 우리 것이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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