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가 차기 시즌 입을 새 유니폼은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이후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맨치스터 이브닝 뉴스'는 5일(한국시간) "현재 잉글랜드 대표팀과 함께 월드컵에 참가 중인 래시포드가 자신의 거취에 대해 입장을 알렸다. 그는 월드컵 이전까지 이적을 마무리하지 못했다면, 자신의 매르는 대회가 끝난 뒤 결정해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래시포드는 맨유 팬들에게 기대와 실망을 동시에 안긴 선수다. 맨유 유소년 시스템을 거쳐 프로 데뷔한 '성골 유스'로서 1군에 자리 잡은 뒤 뛰어난 득점력을 과시해 한때 최전방 선봉장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점차 더딘 성장세, 아쉬운 프로 의식 등으로 인해 팬들에 비판받으며 맨유에서 점차 입지를 잃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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