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전 감독 체제에서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던 옌스 카스트로프가 월드컵을 통해 예상 밖의 효과를 누렸다.
독일 '빌트'는 6일(한국시간) "카스트로프에게 찾아온 예상 밖의 월드컵 효과"라며 옌스의 SNS 팔로워 증가에 주목했다.
옌스 개인에게도 아쉬움이 큰 대회였다. 그는 해외에서 태어난 혼혈 선수로는 최초로 월드컵 본선에서 한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독일에서 태어나 성장한 옌스는 연령별 대표팀에서는 독일을 선택했지만, 성인 대표팀에서는 자신의 뿌리인 한국을 택했다. 이후 빠르게 홍명보호에 녹아들었고, 월드컵 최종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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