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서 돌아온 '미들라이커' 미켈 메리노가 스페인을 8강으로 이끌었다.
스페인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포르투갈을 1-0으로 이겼다. 8강에 진출한 스페인은 미국을 꺾고 올라온 벨기에와 격돌한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은 미켈 오야르사발, 알렉스 바에나, 라민 야말을 최전방에 세워 득점을 노렸지만, 포르투갈의 디오구 코스타 골키퍼를 뚫는 데 애를 먹었다. 결국 승부를 결정지은 것은 후반 40분 교체로 들어온 메리노였다. 후반 추가 시간 1분 페란 토레스가 킬 패스를 건넸고, 침투한 메리노가 간결하게 차 골망을 흔들었다. 메리노의 결승골로 스페인은 8강에 진출하게 됐고,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눈물을 흘렸다,
스포츠뉴스![[월드컵 STAR] 부상에서 돌아온](https://news.nateimg.co.kr/orgImg/fb/2026/07/07/690028_813516_20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