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포르투갈 지휘봉을 잡아 3년간 팀을 이끈 스페인 출신 마르티네스 감독은 7일(한국시각) 스페인과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16강전을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놨다. 그는 0대1로 패배한 후 기자회견에서 "이번이 대표팀 감독으로서 마지막 경기"라고 알렸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포르투갈에서 45경기를 지휘하면서 따뜻한 환영과 사랑을 받았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라며 "힘들지만, 한 시대의 끝이다. 이같은 맥락에서 보면 (사퇴는)당연한 결정"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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