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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호날두 잠재운 무적함대…핵심은 티키타카 아닌 수비력

[2026 북중미] 호날두 잠재운 무적함대…핵심은 티키타카 아닌 수비력
[2026 북중미] 호날두 잠재운 무적함대…핵심은 티키타카 아닌 수비력
7일 포르투갈과의 월드컵 16강전서 승리한 스페인은 대회 6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 중이다. 골키퍼 우나이 시몬은 609분 동안 한 골도 내주지 않았다. SNS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정상을 노리는 스페인 대표팀의 핵심 무기는 수비력이다.

영국 매체 BBC는 7일(한국시간) “스페인의 월드컵 도전은 역사적인 수비력을 바탕으로 구축됐다”라고 조명했다. 이날 스페인은 미국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서 포르투갈을 1-0으로 제압했다. 4년 전 카타르 대회서 16강에 오르고도 승부차기 끝에 패한 스페인은 우승을 차지한 2010 남아공 대회 이후 처음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BBC가 주목한 건 스페인의 ‘티키타카’가 아닌 수비력이었다. 매체는 “2010년 스페인은 그들의 티키타카로 축구계를 매료시켰다. 차비 에르난데스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탁월함, 그리고 다비드 비야의 득점에 힘입어 가장 상징적인 팀이 됐다”고 떠올리며 “만약 스페인이 다시 한번 트로피를 거머쥐게 된다면, 이는 공격보다는 수비 덕분일 거”라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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