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의 마지막 월드컵이 아쉬운 패배와 함께 막을 내렸다. 동시에 그는 월드컵 역사에서 원치 않는 기록 하나를 새롭게 남겼다. 이 과정에서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과 홍명보 전 한국 대표팀 감독도 같은 기록 보유자로 다시 조명받고 있다.
포르투갈은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스페인에 0-1로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에 올랐던 포르투갈은 이번에는 16강에서 탈락하며 더 높은 곳으로 향하지 못했다. 경기 후 가장 큰 관심은 호날두에게 쏠렸다. 그는 하루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회가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고 직접 밝힌 바 있다. 결국 여섯 번째 월드컵 도전도 우승이라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끝났다. 2006 독일 월드컵에서 기록한 4강이 그의 월드컵 최고 성적으로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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