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충격적인 부상이었다.
잉글랜드 월드컵대표팀의 최고참 조던 헨더슨(36·브렌트포드)은 새 역사를 쓴 인물이다. 그는 지난달 28일(이하 한국시각) 파나마와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L조 최종전에서 후반 39분 교체투입됐다. 정신적인 리더인 헨더슨은 잉글랜드 선수 최초로 4회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그러나 그 경기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그의 월드컵 여정은 '6분 출전'으로 막을 내렸다. 헨더슨은 어이없는 부상으로 낙마했다. 잉글랜드는 6일 개최국 멕시코와의 16강전에서 난타전 끝에 3대2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