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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비난 피하기 위함인가…브라질 귀국 전세기에 대표팀 선수는 다닐루 한 명 뿐

팬들 비난 피하기 위함인가…브라질 귀국 전세기에 대표팀 선수는 다닐루 한 명 뿐
노르웨이에 패한 뒤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는 네이마르. AFP연합뉴스

노르웨이에 패한 뒤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는 네이마르. AFP연합뉴스

초라한 귀국길이었다. 36년 만에 월드컵 16강에서 탈락한 브라질의 귀국길은 그 어느 때보다 쓸쓸했다.

브라질 온라인 매체 UOL의 8일 보도에 따르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브라질 대표팀의 전세기편에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 중에서는 베테랑 수비수 다닐루(34·플라멩구)만 탑승했다. 플라멩구 20세 이하 팀 소속인 2007년생 골키퍼 레앙 나네치를 포함해도 선수는 둘이 전부였다. 나네치는 이번 월드컵 최종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대회 기간 내내 훈련 파트너로 브라질 대표팀과 동행했다.

브라질 대표팀이 이번 대회 기간 베이스캠프로 사용했던 미국 뉴저지를 떠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향하는 전세기에는 두 선수 외에 브라질축구협회 일부 이사진과 코치진, 그리고 대표팀 지원 인력들이 함께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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