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최고의 돌풍 팀 노르웨이가 사상 첫 월드컵 8강에 오르면서 잉글랜드 레전드 웨인 루니의 ‘머지강 노젓기 공약’에 전 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이 쏠린다.
영국 매체 더선과 토크스포츠는 9일 “루니가 생방송에서 했던 약속을 지켜야 할 상황이 됐다”며 이 장면이 SNS에서 다시 확산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사건은 노르웨이가 브라질을 꺾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루니는 BBC 월드컵 방송에서 노르웨이 대표팀 얘기를 하던 중 “노르웨이가 8강에 진출하면 머지강에서 노를 젓겠다(If Norway get to the quarter-final, I’ll row down the River Mersey)”고 농담처럼 언급했다. 당시만 해도 대부분의 패널과 팬들은 실현 가능성이 거의 없는 벌칙 공약 정도로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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