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WC] 월드컵 수놓는 EPL 파워…5대리그 최다 154명 출전, 득점왕 경쟁 홀란부터 '월드클래스' 존재감
[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2026북중미월드컵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들의 활약이 빛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48개국 1248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이 가운데 EPL 소속 선수는 154명으로, 이탈리아 세리에A(66명), 스페인 프리메라리가(74명), 독일 분데스리가(94명), 프랑스 리그앙(78명) 등 유럽 5대리그 가운데 가장 많다.
활약도 구체적인 숫자로 드러난다. 북중미월드컵 16강 일정이 모두 끝난 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8일 발표한 16강 베스트11에는 EPL 소속 선수가 3명 포함됐다. 단일 리그 기준 최다다. 노르웨이 공격수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아르헨티나의 미드필더 엔소 페르난데스(첼시)와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가 이름을 올렸다. 공격, 중원, 수비 전 포지션에 걸쳐 EPL 선수들이 고르게 힘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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