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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WC] 월드컵 기점으로 각국의 대표팀 사령탑 교체 바람…독일은 클롭 협상·포르투갈은 호날두의 옛 스승 유력·크로아티아는 달리치 사임

[북중미WC] 월드컵 기점으로 각국의 대표팀 사령탑 교체 바람…독일은 클롭 협상·포르투갈은 호날두의 옛 스승 유력·크로아티아는 달리치 사임
[4면][축구]월드컵 기점으로 각국의 대표팀 사령탑 교체 바람

[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2026북중미월드컵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을 거둔 감독들이 잇달아 대표팀을 떠나고 있다.

강팀들의 감독 교체가 눈에 띈다. 독일은 지난달 30일(한국시간) 32강전에서 파라과이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탈락했고,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3일 자리에서 물러났다. 2023년 9월부터 대표팀을 이끈 그는 월드컵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한 채 2028년 7월까지였던 계약을 조기에 마무리했다.

후임으로는 위르겐 클롭 감독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5일 “클롭 감독이 독일축구협회로부터 후임 감독직과 관련해 연락을 받았고 협상 사실을 인정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클롭 감독은 도르트문트(독일)와 리버풀(잉글랜드)을 이끌며 세계적인 명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에너지음료 회사 레드불의 글로벌 사커 책임자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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