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경기장 건설을 추진 중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명명권 계약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BBC는 9일(한국시각) '맨유가 20억파운드(약 4조529억원) 규모의 뉴 올드 트래퍼드 건설 계획의 일환으로 합리적인 방식의 명명권 계약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고 알렸다.
경기장 명명권 계약은 프로스포츠에서 일반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장기 계약을 통해 막대한 건설자금 뿐만 아니라 운영 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수익 모델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선 맨유의 라이벌인 맨시티(에티하드스타디움)부터 아스널(에미레이츠스타디움),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아메리칸익스프레스스타디움), 본머스(바이탈리티스타디움), 브렌트포드(지테크커뮤니티스타디움), 울버햄턴(MKM스타디움) 등 여러 구단이 명명권 계약을 체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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