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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뛸 수 있었는데 감독이 교체" 눈물 펑펑 쏟은 쿠르투아 '부상 변수', 벨기에 월드컵 8강 탈락

"뛸 수 있었는데 감독이 교체" 눈물 펑펑 쏟은 쿠르투아 '부상 변수', 벨기에 월드컵 8강 탈락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가 11일 미국 L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8강 스페인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로이터=뉴스1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가 11일 미국 L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8강 스페인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로이터=뉴스1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주전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34·레알 마드리드)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여정을 허무하게 마쳤다.

쿠르투아는 11일(한국시간) 미국 LA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 스페인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팀이 1-1로 맞서던 후반 26분 교체돼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전반 30분 파비안 루이스(파리 생제르맹)에게 실점을 허용하긴 했지만 그 외엔 스페인 공격을 번번이 막아내던 쿠르투아는 후반 21분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의 슈팅을 막은 직후 스스로 주저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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