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축구 레전드' 웨인 루니가 12일(한국시각) 북중미월드컵 8강에서 나홀로 2골을 몰아치며 엘링 홀란의 노르웨이를 상대로 짜릿한 2대1 역전승을 이끈 '헤이 주드' 주드 벨링엄을 극찬했다.
벨링엄은 전반 36분 노르웨이 시엘데루프의 슈터링 원더골이 터지며 0-1로 밀리던 전반 추가시간 고든의 패스를 이어받아 박스 중앙으로 쇄도 수비라인을 무너뜨리며 낮고 빠른 슈팅으로 동점골을 이끌었다. 후반 일진일퇴의 공방 끝에 맞은 연장 전반 3분, 벨링엄은 모건 로저스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에 이은 세컨드볼에 거침없이 쇄도했고 기어이 골망을 흔들었다. 동점골도 역전골도 모두 벨링엄의 발끝에서 나왔다. 마이애미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잉글랜드 축구팬을은 주드 벨링엄와 잉글랜드을 위한, 비틀즈의 응원가 "헤이 주드"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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