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든 애덤스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전 세계 축구계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1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매체 '선데이 월드'를 인용해 "가슴 아픈 소식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국가대표이자 마멜로디 선다운스의 미드필더 제이든 애덤스가 안타깝게도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알렸다.
애덤스가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나선 마지막 경기는 대한민국과의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이었다. 그는 이날 후반 35분 교체 투입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1-0 승리를 지켜냈다. 남아공은 이 승리로 극적인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을 이어갔고, 애덤스는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 무대에서 조국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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