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대회 성공에 확대론
UEFA는 "절대 안 될 아이디어"
|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월드컵 참가국을 64개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알렸다. /도하(카타르)=뉴시스 |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이 월드컵 참가국을 현행 48개국에서 64개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13일(한국시간) 스위스 방송 블루 스포트와의 인터뷰에서 "북중미 월드컵이 끝난 뒤 관련 위원회를 통해 64개국 체제 월드컵 개최 여부를 논의할 것"이라고 알렸다.
인판티노 회장은 "월드컵은 유럽과 남미만을 위한 대회가 아니라 전 세계를 위한 대회여야 한다"며 "모든 국가가 월드컵 출전의 꿈을 꿀 수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참가 기회를 얻지 못하면 작은 국가들은 발전 동기를 잃게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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