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더 타임스’는 13일(한국시간) 모하메드 알 카말리 FIFA 징계위원장이 다른 위원 17명에게 의견을 묻지 않은 채 발로건의 징계 집행 유예를 결정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에게 직접 전화를 건 뒤 나온 처분을 둘러싼 물음이 더 커졌다.
사건은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의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스타디움(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미국-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에서 시작됐다. 미국은 2-0으로 이겼지만 발로건은 후반 19분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