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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절반을 걸어다니는데 공동 득점 선두' 'GOAT' 리오넬 메시의 놀라운 진화, 안 뛰고 덜 움직이고 수비도 안 하는데 8골-2도움…'그와 아르헨티나만 가능한 특별한 퍼포먼스'

'충격, 절반을 걸어다니는데 공동 득점 선두' 'GOAT' 리오넬 메시의 놀라운 진화, 안 뛰고 덜 움직이고 수비도 안 하는데 8골-2도움…'그와 아르헨티나만 가능한 특별한 퍼포먼스'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아르헨티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이번 북중미월드컵에서 보여주는 플레이는 매우 놀랍고 인상적이다.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있지만 높은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자주 어슬렁어슬렁 걸어다닌다.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하지 않다. 그러다 기회를 포착하면 잽싸게 상대 빈공간으로 내달린다. 에너지를 모았다가 필요한 최적의 시점에 쏟아내 상대를 무너트린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9세인 메시는 진화하고 있다. 그의 나이와 몸상태에 맞게 덜 움직이면서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BBC 칼럼니스트 기옘 발라게는 메시의 이런 변화에 주목하는 기사를 14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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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게는 '메시는 하락세에 적응한 것이 아니다. 그는 자신을 항상 쫓아오던 경기에서 계속 지배하고 앞서 나가기 위해 적응했다'고 평가했다. 메시는 이번 월드컵에서 더 많은 공격포인트를 창출하면서도 더 적게 움직였다. 메시는 이번 월드컵에서 총 8골-2도움을 기록 중이다. 프랑스 킬리안 음바페(8골-3도움)와 함께 골든부트(득점왕) 경쟁 중이다. 메시는 33개의 슈팅을 날리고 21개의 기회를 만들어냈는데, 이 합산 수치(54개)는 1986년 대회 때의 디에고 마라도나 이후 가장 높은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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