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2연패에 도전하는 아르헨티나가 잉글랜드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4강전에서 홈이 아닌 원정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4일 아르헨티나가 오는 16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회 4강전에서 짙은 남색 원정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고 알렸다. 상대 팀인 잉글랜드는 위아래 모두 흰색인 홈 유니폼을 입는다.
표면적으로는 FIFA의 색상 대비 규정에 따른 조치로 보인다. FIFA는 양팀이 각자의 홈 유니폼을 입는 것을 권장하고 있지만, 양팀의 색상 구분이 힘들 경우에는 색상 대비가 확실하게 입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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