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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역대급 소신 발언 터졌다…96년 월드컵 역사에 남을 불명예 논란→'징계 유예' 美 발로건 "엄청난 논란 시작될 것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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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논란의 중심에 섰던 미국의 폴라린 발로건(AS 모나코)이 입을 뗐다.

발로건은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언론 'CBS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징계가 유예돼 팀에 복귀할 수 있어 기뻤다. 다시 생각해보니 엄청난 논란이 시작될 것이라는 걸 알았다. 워낙 이례적인 일이었기에 동료들 사이에서도 약간의 긴장감을 엿볼 수 있었다. 경기가 다가올수록 최대한 집중하려 했지만, 외부의 소음을 피하기는 어려웠다. 동료들은 형제처럼 나를 안심시켜 줬고, 당시 내가 할 수 있거나 바꿀 수 있는 것은 없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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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건은 2026년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에서만 3골을 넣었다. 미국의 토너먼트 진출에 앞장섰다. 문제가 발생했다. 발로건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북중미월드컵 32강전에서 상대 선수의 발목을 밟아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에 따라 그는 벨기에와의 16강전엔 출전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국제축구연맹(FIFA)은 발로건의 출전정지 집행을 1년 유예하기로 했다고 한다. 징계위원회가 재량을 발휘해 제재를 검토, 조정할 수 있도록 한 규정 제27조를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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