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리오넬 메시. EPA=연합뉴스
월드컵 2연패에 도전하는 아르헨티나. 그 중심에는 여전히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있다.
메시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6경기 8골을 기록하며 골든부트(득점왕) 경쟁을 이끌고 있다. 1987년생으로 올해 39세인 그는 이번 대회로 자신의 여섯 번째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한때 폭발적인 스피드로 측면을 지배했던 메시는 이제 많이 뛰지 않아도 경기 흐름을 바꾸는 베테랑으로 진화했다.
그 변화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메시는 이번 대회 필드 플레이어 중 가장 높은 47%의 '걷기 비율'을 기록 중이다. 이동 거리의 절반 가까이 걸어 다녔다는 의미다.
스포츠뉴스![[2026 북중미]](https://news.nateimg.co.kr/orgImg/is/2026/07/15/isp20260707000100.1200x.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