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와 2026 북중미 월드컵 4강전 승리를 이끈 메시. 연합뉴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스페인과 정상 목전에서 만났다. 스페인은 메시가 어릴 적부터 보낸 곳이며 역사의 시작을 알린 곳이라 이번 대결이 더 특별하다.
메시는 16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과 인터뷰에서 “스페인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다. 내가 사랑하고 항상 응원하는 클럽인 FC바르셀로나 출신 선수들이 뛰고 있다”면서 “그들은 환상적인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고, 플레이 스타일이 빼어나다. 축구 철학이 대단하다. 오랫동안 그런 방식으로 경기를 해왔다”고 언급했다.
같은 날 아르헨티나는 미국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에서 2-1로 역전승했다. 선제 실점을 내주며 패색이 짙었지만, 메시가 후반 막판 2도움을 올리며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디펜딩 챔피언인 아르헨티나는 2연패에 도전한다. 마지막 상대는 스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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