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더선은 16일(한국시각) '주드 벨링엄이 잉글랜드의 월드컵 탈락 직후 아르헨티나 선수에게 손찌검을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잉글랜드는 이날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에서 경기 막판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탈락했다. 오랜 라이벌 간 맞대결답게 경기 내내 여러 차례 신경전이 벌어졌고, 벨링엄도 결국 경기 종료 후 감정을 억누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아르헨티나는 2-1 승리를 거두며 월드컵 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기쁨을 만끽했다. 그 과정에서 벨링엄이 아르헨티나의 발렌틴 바르코의 뒤통수를 손으로 때리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후 두 선수는 곧바로 대치했고, 주변 선수들이 재빨리 끼어들어 둘을 떼어놓았다. 벨링엄은 상대를 향해 몇 마디 말을 더 건네는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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