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은 이번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아님을 암시했다. 손흥민과 함께 2030년 월드컵에서 뛰는 것을 볼 수 있을까.
잉글랜드는 16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3,4위전에서 프랑스와 맞붙는다.
케인은조별리그부터 3골을 몰아치며 득점왕 경쟁을 알렸고, 32강에서 콩고민주공화국에 0-1로 뒤지고 있던 상황 멀티골로 팀을 구해냈다. 이어진 16강에서 멕시코를 상대로 페널티킥을 내주긴 했으나, 1골 1도움으로 승리에 톡톡히 기여했다. 8강부터 영향력이 떨어졌다. 준결승에서도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하며 침묵했고, 결국 패배를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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