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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을 잘 안다, 내가 사랑하고 늘 지켜보는 바르사 선수들도 있다"…'폭풍 눈물'로 떠난 메시, 친정팀 잊지 않았다

"스페인을 잘 안다, 내가 사랑하고 늘 지켜보는 바르사 선수들도 있다"…'폭풍 눈물'로 떠난 메시, 친정팀 잊지 않았다
"스페인을 잘 안다, 내가 사랑하고 늘 지켜보는 바르사 선수들도 있다"…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향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르헨티나는 16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잉글랜드를 2-1로 제압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결승에 진출해 스페인과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맞붙게 됐다.

승리의 중심에는 메시가 있었다. 아르헨티나가 0-1로 끌려가던 후반 40분, 메시는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뒤 중앙으로 패스를 연결했다. 이를 받은 엔조 페르난데스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잉글랜드의 골망을 흔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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