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가 히샬리송을 노린다. 토트넘 홋스퍼에 반가운 일이다.
이탈리아 '가제타'는 17일(이하 한국시간) "히샬리송은 유벤투스가 랑달 콜로 무아니 영입에 실패할 경우를 대비한 대체 후보 명단에 올라있다. 히샬리송은 토트넘과 계약기간이 1년 남아있고 순수 연봉은 300만 유로(약 50억 원)다. 유벤투스가 감당 가능한 정도다. 상대 수비수와 적극적으로 몸싸움을 펼치는 스타일, 전방 압박에서 높은 기여도를 보이는 플레이, 풍부한 경험과 우승 경험까지 갖춘 점은 유벤투스가 원하는 공격수의 조건과도 잘 맞는다"라고 알렸다.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 히샬리송은 2022년 약 6,000만 파운드(약 1,164억 원)의 이적료로 에버턴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데뷔 시즌 프리미어리그 22경기에서 1골 4도움에 그치며 혹평을 받았고, 잦은 부상과 들쑥날쑥한 경기력도 발목을 잡았다. 두 번째 시즌에는 리그 11골을 기록하며 반등하는 듯했지만 부상으로 꾸준함을 보여주지 못했고, 시즌 막판에는 영향력이 크게 줄었다. 2024-25시즌 역시 리그 15경기 4골에 머물며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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