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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쳤다, 오버페이 아닌가' 17위 잔류한 토트넘, 맨체스터 시티 '전력 외' 윙어 사비뉴 영입 임박…'이적료 6500만파운드 합의'

'정말 미쳤다, 오버페이 아닌가' 17위 잔류한 토트넘, 맨체스터 시티 '전력 외' 윙어 사비뉴 영입 임박…'이적료 6500만파운드 합의'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 토트넘이 브라질 출신 윙어 사비뉴(맨체스터 시티)를 영입할 것 같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토트넘이 맨시티로부터 사비뉴 영입에 거의 임박했다고 18일 소식을 전했다. 합의한 이적료는 6500만파운드로 알렸다. 또 유럽 축구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자신의 채널을 통해 토트넘과 맨시티가 사비뉴의 이적에 거의 합의했다고 알렸다.

토트넘 새 사령탑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사비뉴의 빅팬이다. 그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사비뉴 영입을 계속 희망해왔다. 측면 공격 강화를 위한 일환이다. 토트넘은 작년 여름, 영입을 시도했다가 성사되지 않았던 사비뉴 영입을 다시 추진했다. 1년 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토트넘의 구애를 거절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025~2026시즌을 끝으로 맨시티를 떠났고, 엔조 마레스카가 새로 맨시티 사령탑으로 부임하면서 사비뉴의 이적이 승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비뉴는 지난 시즌 맨시티 주전 경쟁에서 고전했다. 토트넘으로 이적시 훨씬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레스카 감독은 사비뉴를 새 시즌 '전력 외'로 분류, 방출해도 상관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생인 사비뉴는 2024년 여름, 프랑스 트루와에서 맨시티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2500만유로였다. 그는 맨시티와 2029년 6월까지 계약했다. 현재 시장가치는 3520만유로다. 토트넘이 맨시티에 지불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진 6500만파운드는 시장가치에 비해 큰 금액이다. 오버페이 논란이 일 수 있는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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