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프랑스 대표팀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다."
디디에 데샹 프랑스 대표팀 감독이 이 아름다운 고백을 끝으로 레블뢰(les Bleus) 군단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19일(한국시각) 북중미월드컵 3위 자리를 두고 맞붙은 잉글랜드와의 치열한 혈투가 그의 고별전이 됐다. 전반전 0-4의 패배를 후반 3-4, 4-5까지 쫓아갔고, 후반 추가시간 양팀이 한골씩을 주고받는 전쟁 끝에 4대6으로 패한 직후 데샹 감독은 M6 방송사 마이크 앞에서 프랑스 사령탑으로서의 진짜 마지막 소회를 알렸다.